지구본의 마스코트 보니와 누리는 자유롭게 바다를 유영하는
행복한 거북이예요. 플라스틱 빨대가 코에 꽂혀 고통스러워하는
거북이를 보고 경각심을 느껴 탄생했어요.
보니는 지구본의 시그니처 쌀마들렌 등껍질을 가지고 있어요.
건강한 지구빵을 만들기 위해 전국을 탐험하는 용감한 모험가예요.
누리는 지구본의 시그니처 까눌레 등껍질을 가지고 있는 수줍음 많은 거북이예요.
송도 바다를 한가로이 헤엄치다 탐험 중인 보니를 만나게 되었어요.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해 송도 바다에만 머물던 누리는 온 세상을 누비며
멋진 경험을 하는 보니를 보고 용기를 내어 건강한 지구빵을 만드는
여행길에 올라요.